방울토마토 씨앗을 쏙 빼다가 , 종지에 휴지깔고 물 넣고 3~4일 기다리면 싹이 조금 자란다
(원래는 부엌에 그냥 놔두었는데 5일이 지나도 싹이 나질 않아서 ..
왜지?왜지? 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20~22도에서 어두운 곳에 놓아야 한다더라.. ㅋㅋㅋ
그래서 바로 안방으로 가지고와서 탁자 밑에 놓아두었다.
그래도 싹이 안 나면 그냥 모종을 사려고 했었다.)
집에 남아도는 화분에 다이소에서 5,000원에 구매한 흙을 담는다.
손가락으로 구멍을 2개 판다
구멍에 발아한 씨를 1~2개 씩 넣고 잘 두드려준다
다이소에서 6개 1,000원에 구매한 영양제 하나씩 꽂아주고 빛 잘 드는 곳에 놔둔다
방울토마토는 싹이 자라나기 전 까지는 수시로 물을 주고
싹이 나고 나면, 흙이 말랐을 때 흠뻑 물을 주면 된다고 한다.
싹아 얼릉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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