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씨앗을 심은 지 6일 차,
손가락 한 마디 크기 만큼 새싹이 자랐다. 화분에 옮겨 심을 만큼은 아니어서, 몇일 더 키운 다음에 옮겨 심자.
봉숭아 씨앗을 심은 지 8일 차,
4곳 중 2곳에서 새싹이 손가락 길이 만큼 자랐다.
방울 토마토 보단 연약한 느낌이다.. 새싹무 느낌 ?
싹이 되기 전 씨앗 일 때는 21~26도의 그늘의 환경에 있어야 한다.
새싹을 조심스레 화분에 옮겨 심었다.
너무 연약해서 손가락으로 깊숙히 구멍을 판 다음, 줄기가 단단히 흙에 고정되도록 심었다.
싹이 자라지 않은 나머지 2곳 흙의 윗부분을 조금 파 보았더니 새싹이 조금 자라고 있어서 잘 덮어두었다.
새싹이 자라나면 화분에 옮겨심을 예정이다.
49일 된 방울 토마토는 쑥쑥 잘 크고 있다.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해주니, 해바라기 처럼 줄기가 하늘로 솟아오르기도 한다.
매일 매일 커가는 식물들을 보니 마음이 힐링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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