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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간호 3. 중심정맥관 채혈

by 매일 그 순간 적응하기 2019. 9. 17.

우리병동은 항암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중심정맥관도 많이 갖고 계시다.

중심정맥관 갖고 계시는 분이 항암하러 입원하면 무침캡으로 바꿨다가 퇴원하면 다시 헤파린캡으로 바꾸어 준다.

실습할 때 재밌었다 ㅎㅎ자주 해볼거여서 그런가

상대정맥으로 바로 들어가는 정맥관이기 때문에 무균술에 신경많이 써야한다. 막히지 않고 균이 나오지 않도록..

 

3. 중심정맥관 채혈

 

1) 손위생

 

2) 필요물품 준비

(무침캡/인젝션캡 有)

  1회용 알코올 스왑

  10cc 주사기 4개 (버릴 거, 채혈할 거, 생리식염수, 1:100헤파린 용액)

                                               -> ns와 heparin은 스티커 붙혀 구분하기!!

  검체용기

 

(수액세트, 인젝션캡을 분리한 후 채혈하는 경우)

  dressing set 

     안) 2 % chlorhexidine ball

 10cc 주사기 4개

 알코올 스왑(헤파린 vial 소독용)

 검체용기

 생리식염수

 헤파린 1:100

 surgical glove, 마스크

 필요시 무침캡/헤파린캡

 

3) 환자확인 후 처치에 대해 설명

 

4) 마스크 착용

 

5) 수액이 주입되고 있는 경우, 중심정맥관의 모든 클램프를 잠그어 연결된 수액의 주입을 최소 1분 간 중단

  -> 채혈 중 주입되는 수액이 채혈되는 혈액에 섞이는 것 예방 위함

  -> 생명유지에 필요한 약물 주입하는 경우(승압제 등)은 피한다

 

(무침캡/인젝션캡 有)

 

1) 클램프 잠금 여부 확인

 

2) 손씻고 맨손으로 알콜스왑 이용하여 캡부위 수직5번, 수평5번으로 소독한다. (꼼꼼히)

 

3) 주사기로 5cc 흡인하여 버린다

 -> 흡인한 혈액은 카테터 내에 있던 수액이나 헤파린 용액이 포함되어 있어 검체로 부적절 하다.

 

4) 다른 주사기로 검사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 흡인

 

5) 10cc의 생리식염수로 flushing

 

6) 1:100 헤파린 용액 3cc 주입

 (4cc만 재어 3cc만 주입하되, 양압유지하며 클램프 잠기)

 

7) 검체용기에 혈액담아 검사실로 보내기

 

(수액세트 또는 인젝션캡 분리한 후 채혈)

 

1) 10cc 주사기 4개의 포장을 벗겨 dressing set안에 멸균적으로 담기

 -> 주사기 압력에 의한 카테터 손상 방지 위해 5cc 이상 주사기 사용

 

2) 생리식염수 개봉

  헤파린 vial 소독해놓기

 

3) 한쪽 손에만 멸균장갑 착용(자주사용하는 손)

 

4) 생리식염수 재기 10cc  드레싱 세트 안에 다시 넣을거니까 무균적이게!

   헤파린 재기 4cc

   -> 용량 다르게 재어 구분하기

 

5) 나머지 한쪽 손에도 멸균장갑 착용

 

6) 한쪽 손으로 clamp지지 (이제 clean상태!!)

 

7) 나머지 손으로 수액세트가 연결된 부위(= 수액세트 분리 시 잡게 될 부위) 를 소독

 

8) 클램프 잠금상태 확인 (clamp가 열린 상태에서 수액세트나 인젝션 캡, 주사기 등을 분리하지 않도록 함)

 

9) 수액세트(또는 인젝션 캡)을 잡아 분리한 후 주사기를 연결하여 5cc 혈액 흡인하여 버림

-> ★수액을 다시 연결해야 할 경우 수액세트의 끝이 오염되지 않도록 cap을 연결하여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함!! ★

 

10) 다른 빈 주사기 이용해서 검사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 흡인

 

11) 드레싱 세트안에 멸균적으로 준비해 둔 10cc ns로 flushing

 

12) capping하는 경우 heparin 1:100 3cc주입

 

13) 다시 수액 주입하는 경우 카테터 끝을 소독 후 분리해두었던 수액세트 연결하고 수입속도 조절

 

14) 검체용기에 혈액 담아 검사실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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