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여행 기록

“시드니 첫날 여행 코스: 캐리어 보관·QVB·T2·오페라하우스·맛집까지 한 번에”

매일 그 순간 적응하기 2025. 12.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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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번째 호주여행 포스팅입니다
시드니 도착 첫날인데요! 한국에서 저녁 9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에 아침 10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는 시차가 2시간이어서 시차적응 문제는 크게 없었어요.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우버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우버 택시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시시각각 달라져요(성인 2명이서 40달러 정도 지불했어요)


숙소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드니면세점에서 캐리어를 맡겼습니다!
시드니면세점
136 Liverpool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에 위치해있고
한국인 직원이 응대를 해줘서 너무 편했어요. 워홀 와있는 것 같았습니당
캐리어는 2개에 5 호주달러로 매우 저렴하게 맡길 수 있었어요. 저녁 7시까지입니당 ㅎㅎ
카드결제도 됬어요!
여기서 각종 기념품도 팔기는 해요. 유명한 마누카꿀, 초록홍합영양제, T2티백, 마카다미아 등등..


숙소는 시드니와 멜버른 전부 메인 기차역 주변의 에어비앤비를 예약했습니다
시드니 숙소 링크구요, 1박에 21만 원이었습니다. 
https://www.airbnb.co.kr/rooms/1463565914918701151?photo_id=2250478854&source_impression_id=p3_1756036658_P3if-o_cwo1V0tbI&previous_page_section_name=1000 

공동 주택 · Haymarket · ★5.0 · 침실 1개 · 침대 1개 · 욕실 1개

최고로 매력적인...

www.airbnb.co.kr

에어비엔비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 소고기를 집에서 직접 요리해먹고 싶었어요.
소고기를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1인당 10만원이 우스운데, 집에서 구워 먹으면 1/3 가격에 양도 많고 엄청 맛있었습니다


옷차림은 많이 고민했어요. 4계절 옷을 전부 챙겨가라고 들어서요.
저는 가디건 2장(목도리로도 가능한), 예쁜 자켓, 실용적인 자켓, 편한 바지, 롱스커트,  청바지 2벌, 티셔츠 2장, 잠옷 이렇게 입었더니 충분했고, 추울 것 같은 투어 때는 경량패딩조끼도 입었습니다.
가져갔지만 입지 않았던 옷은 슬렉스, 딱 붙는 스웨터였네요.. 손이 정말 안 가더라고요


도착해서 퀸빅토리아빌딩(QVB)에서 T2구매를 하며 구경했습니다.
퀸빅토리아빌딩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화점으로 꼽혔다고 해요
내부는 엄청 엔틱 하지만 스테인리스 글라스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가 낭랑했습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 - Google 지도

퀸 빅토리아 빌딩 · 455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쇼핑몰

www.google.com

 

 
T2는 차(tea) 브랜드인데요, sleep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해 갔어요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 주위에 잠을 못 자고... 약을 먹어야 잘 수 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ㅠㅠ
찻잎, 티백 외에도 찻잔과 차주전자도 너무 예뻤습니다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저는 70호주달러 이상 구매해서, 티메이커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모든 차 향을 시향할 수 있어서, 본인 취향에 맞는 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차는 티백과, 찻잎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집에 티메이커가 없다면 티백형태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QVB에는 명품브랜드를 포함해서 호주의 UGG도 있어요
1층에는 디저트와 베이커리 매장도 매장 중간중간에 있었어요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백화점입니다.


쇼핑을 한 뒤,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으로 로열보타닉가든으로 넘어갑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Google 지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공연예술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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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ㅠㅠ 
 
로열 보태닉 가든스 - Google 지도

로열 보태닉 가든스 · Mrs Macquaries Rd,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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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보타닉가든에는 
앵무새 코카투와 쓰레기새라고 불리는 아이비스 등 많은 새와
잘 관리된 예쁜 나무들이 있습니다
새를 싫어하면 호주는 가지 말라고 하는 말대로, 새가 정말 많아요
그리고 나무들이 전부 크고 웅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000년 된 나무 같은 것들이 여기에는 널려있어요
새소리와 푸릇푸릇한 잔디와 호수와 분수... 정말 평화로워요


시드니 시내는 맘만 먹으면 다 걸어 다닐 수 있어요
걷다가 우연히 지나게 된 
세인트 메리 대성당!
세인트 메리 대성당 - Google 지도

세인트 메리 대성당 · St Marys Rd,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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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성당이나 박물관을 찾아다니진 않아요..ㅋㅋㅋ 걸어다가다가 있으면 우와~하고 보는 편)


점심으로 BISTECCA라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예약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BISTECCA/@-33.8664575,151.2047713, 17z/data=! 3m1! 5 s0x6 b12 ae41870564 df:0 xa03389473 c204289! 4m6! 3m5! 1 s0x6 b12 af62 b2 c20 eef:0 xbf646 a784434 d3 d7! 8m2! 3d-33.8632981! 4 d151.2078628! 16s% 2Fg%2 F11 gj1915 ft? entry=ttu&g_ep=EgoyMDI1 MTEyMC4 xIKXMDSoASAFQAw% 3D% 3D

BISTECCA · 3 Dalley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스테이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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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구글맵에 있는 사이트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예약이 되면 이메일로 확정 메일이 옵니다
 
핸드폰을 잠시 압수해 가는..ㅋㅋ 레스토랑이에요
음식을 맛보면서 음식과 같이 먹는 사람에 집중하라는 뜻이래요
그렇지만 카메라는 압수하지 않으니, 사진은 촬영가능합니다

비스테카 입구입니다. 입구 같지 않지만 저 철문을 열면 지하로 내려가요

비스테카 메뉴판입니다
스테이크 메뉴는 단일메뉴예요. 100g당 21 호주달러입니다
메뉴의 왼편에는 식전메뉴와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여먹는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저는 bone marrow를 식전으로 주문했고, 사이드 메뉴는  Radicchio, burnt orange, green olive, feta를 주문했어요
bone marrow는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일단 기름덩어리 식감은 각오했는데, 그 위에 짜파게티 가루랑 똑같은 맛이 나는 것(?)을 뿌려주더라고요 
사이드 메뉴는 너무 잘 시켰어요. 느끼하거나 물릴 수 있는 스테이크와 잘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였습니다.
특히 burnt orange!! 구운 오렌지는 앞으로 집에서 스테이크를 해 먹을 때 꼭 과일을 구워 먹겠다 다짐을 하게 만든 요물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음식이 나오는대까지 정~말 오래걸렸어요. 한 40분 정도...? 그래서 식전메뉴가 필수인 듯 합니다


저녁으로 BAR TOTTI'S에 갔어요
Bar Totti's - Google 지도

Bar Totti's · 330A/330B Georg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 이탈리아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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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빵과 하프토마토 그리고 부라타치즈를 꼭 시키라는 수많은 블로그를 따라갔습니다
여긴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40~50분 정도 대기를 했네요

어둑어둑한 내부 분위기..
한국인, 아시아인도 많이 보였고, 외국인도 있었어요. 매장 안은 넓었습니다
저는 시금치 파스타를 같이 주문했어요.
원래 시금치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견과류가 오독오독하고 고소한 시금치와 크림의 조합!!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호박씨가 너무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화덕빵은 너무 커서 놀랬어요. 성인 남성 손 크기의 3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호주는 예전에 영국이 죄인들을 격리시키려고 개척한 땅이라서...
영국 식문화입니다. 즉, 맛있는 음식이 많이 없다는 얘기죠ㅋㅋㅋ
주변에서 중국집, 베트남음식, 일식 레스토랑을 추천해 줘서 호주에서 무슨 쌀국수를 먹냐? 그랬지만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시드니의 첫날 음식은 만족입니다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날 포스팅으로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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