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세 번째 호주여행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와이너리투어를 다녀왔어요
그리고 와이너리투어에서 배운 지식으로 산 와인, 그리고 와인과 곁들여 먹을 스테이크를 고기백화점에서 구매한 후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와이너리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어요
https://experiences.myrealtrip.com/products/3754236
와인 전문가(RYAN S KIM.와인shop경력20년)와 함께하는
와인 전문가(RYAN S KIM.와인shop경력20년)와 함께하는 헌터밸리 와인투어.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
많은 와이너리투어중에 후기가 적었던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소개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단순한 이유였어요ㅋㅋㅋ수많은 경쟁업체들이 다 똑같아 보이는데, 여긴 좀 다른 느낌을 받았거든요
10~12명 정도 이동했고, 정해져 있는 와이너리가 아닌
참가자들의 성향에 맞추어 와이너리를 선택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호주의 헌터밸리에는 수많은 와이너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무슨 와인을 먹어봤는지, 무슨 와인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셨어요

8시에 미팅인데 그전에 싱글오에서 플랫화이트 한잔 합니다
호주 카페는 6~7시에 오픈해서 3~4시면 문을 닫아요
시드니라면 플랫화이트라고 하지만, 롱블랙도 좋았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이 너무 부러웠어요
또 걸어 다니다 보면 러닝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출발합니다
차로 2~3시간 정도 갑니다

술이 약해서, 한국에서 챙겨간 컨디션 먹어주고요 ㅋㅋㅋ
총 4 군대 와이너리를 들려서, 와인을 종류별로 맛봅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르는데요
우리나라 휴게소가 아니고, 주유소에 편의점하나 같이 있는 형식입니다
와인과 곁들여먹는 핑거푸드는 제공되지 않아서 편의점에서 땅콩믹스 사갔습니다


와인은 정말 50종류 이상 맛본 것 같아요
술이 약해서 안 취하려고 조절을 열심히 했어요 ㅋㅋㅋ
맛을 보고 맘에 드는 와인은 바로 구매가능했습니다


와인은 포도품종과 보관, 양조 과정에서 수많은 맛이 난다고 해요
호주에서 유명한 쉬라즈 와인은 후추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정말 후추맛이 나서 신기했어요
하지만 바디감이 무거운 쉬라즈는 저에게 맞지는 않고
저는 세미뇽(Semillon) 화이트 와인이 취향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시내로 돌아와서 세미뇰 와인을 사려고 보니
세미뇽 단독 와인은 없고, 다 소비뇽과 섞여있는 것 들만 팔더라고요 ㅠㅠ
그냥 맘에 들면 그 자리에서 구매하는 게 정답입니다
아는데 맨날 까먹고 뒤늦게 후회하네요



제가 갔던 시즌 10월 말에는 포도가 아직 열매를 맺지 않았었어요
두드러기 같이 아주 살짝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포도나무는 생각보다 되게 작았습니다
식용 포도와 양조용 포도 품종이 다르고 키우는 방법도 다르대요
식용포도보다 양조용 포도의 단 정도(brix)가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래야 술을 만들 수 있대요
이런 재밌는 지식들을 알려줘서 더 재밌었어요


날이 흐려서
야생 캥거루들이 들판에 나와서 쉬고 있었어요ㅋㅋㅋ
호주는 인구가 3천만 명이 안되는데, 캥거루는 1억 마리래요
ㅋㅋㅋㅋㅋ

와이너리마다 분위기나 특색이 달라서 신기했어요
오가닉 와인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포도를 재배할 때서부터 양조까지 어떠한 화학성분을 쓰지 않는대요
비료도 포함해서요!
그래서 어떠한 맛이 나올지는 하늘에 맡긴다고 합니다
오가닉 와인도 맛이 참 좋더라고요

와이너리투어 종료 후 시내에 돌아오니 5시쯤이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시드니에 가면 여기서 고기를 사야지하고 저장해 놨던
Australian Meat Emporium에 갔습니다
Australian Meat Emporium - Google 지도
Australian Meat Emporium · Unit 4/31 O'Riordan St, Alexandria NSW 2015 오스트레일리아
★★★★★ · 정육점
www.google.com
고기 백화점인데요 거리가 조금 있지만 꼭 가보실 만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 모든 고기와 다양한 부위
그리고 고기 등급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또 고기와 같이 곁들여먹을 야채와 소스, 빵도 같이 팔고 있어서
여기에서 다 해결가능했습니다
매장 전체가 냉장고와 냉동고라서 쌀쌀합니다. 그래서 매장 입구에 패딩이 걸려있어서 자유롭게 입으면 됩니다
어린이용 패딩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호주산 와규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프랜치 랙, 양고기 소시지를 구매했고
지미추리소스를 사서 호주에 있는 내내 엄청 잘 먹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브로콜리니라는 브로콜리 친구와 오렌지를 사서 같이 구워서 곁들여먹었습니다
와인은 와인샵 liquidland에서 펜폴즈 빈 시리즈 쉬라즈로 먹었습니다
호주는 일반 슈퍼마켓에서는 술을 판매하지 않아서, 따로 술을 판매하는 점포에 가야합니다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2일 차입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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